3-1. 직장인 투자자에게 루틴이 필요한 이유 - 1

루틴은 습관. 아마 이 단어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좋은 습관 좋지'
'근데 당연한 말을 뭐 어쩌란거지? 이게 강의내용이 될까?'

새벽보기님을 처음 뵙기도 하고 새벽보기님의 직장인 루틴을 듣고나니 루틴, 즉 습관과 투자는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이었습니다. 투자를 위한 행동을 일별로 주별로 월별로 각각 나눠서 정하고 그것을 아침에 저녁에 주중에 주말에 계속 반복할 수 있는 행동으로 잘게 쪼개놓은 것 그것이 바로 루틴이었습니다.

불현듯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의 connecting the dot 이 생각났습니다. 
'그렇구나 이건 단순루틴이 아닌 Connecting the Dot 의 점을 하나씩 설명해주시는 강의구나'
무릎을 탁 쳤습니다.
루틴을 하나씩 뜯어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나 대단하여 벅차보이기도 했지만 어떤 것을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3-2. 직장인 투자자에게 루틴이 필요한 이유 - 2

임보. 지금 이런 임보가 과연 써질 수 있을까? 너무나도 절망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시간관리를 못해서 임보쓸 실력은 물론이고 매주 진행되는 강의수강 및 강의요약, 강의후기쓰기도 벅찹니다. 정규강의 두번째인데 아직 이런 기초적인 것도 힘든 자신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또 나왔습니다.
언제나 저는 아이들이 있고 육아문제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좋은 핑계거리가 될 수 있죠. 그렇게 과정과 진도는 못따라가는 주제에 또 돈은 벌고 싶어서 강의는 계속 수강하고 있습니다.

단계별 루틴을 잘게 쪼개주셨고 특히나 월부에서 1년안에 투자하면 마치 큰일날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것은 단지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기에 좋은 시기여서 그렇지 꼭 정해진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새벽보기님도 1호기를 1년 반뒤에 하셨다고 하셨는데 앞마당의 조건에서 얼마나 독하게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지에서 눈에 보이는 아파트의 이름과 가격을 알 것. 그것을 모르면 임보를 쓰더라도 앞마당이 아니다. 
앞마당이란 것이 한번 다 둘러보고 분석해서 보고서를 쓰면 앞마당인 줄 알았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3-3. 평일과 주말 루틴의 차이점 - 1

평일과 주말 루틴. 정말 제가 많이 배워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평상시 일도 몰아서하고 공부도 몰아서 하는 등 매우 불규칙한 하루루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지금도 나쁜습관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고
직장인으로써 또 가족의 일원으로써 얼마나 나의 일정을 방해하는 수많은 이벤트들이 쏟아지는지 새삼 깨닫기도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투자행동중 아주 작은것을 나눠서 생각해봤는데 그 "작은 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것이어서 놀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정리, 물마시기 등 성공할 가능성이 100% 에 가까운 아주 작은 성취로 자신감을 얻고 하루를 시작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생긴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횟수이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3-4. 평일과 주말 루틴의 차이점-2

평일 점심시간까지 투자에 다 쏟아야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평일 회사사람들과 점심먹는데 이거까지 할 수 있을까? 정말 수업 회차를 거듭할 수록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 초보니까 그렇겠지하는 정신승리로 수업을 듣습니다.

특히나 이번 수업으로 앞마당의 아파트단지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위기 임장지에서 일부 아파트 단지만 가보는 것인 줄 알았어요.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루틴들...
목실감, 시금부, 독서후기, 백번쓰기, 임장20회 임보130장 매물50개 부동산20곳 실적점검 및 복기 이것들이 모두 한달안에 이뤄지는 싸이클 맞나요? 아...아... 자신감을 잃으려고 수업을 듣는게 아닌데... 큰일입니다

 

3-5. 루틴으로 이뤄낸 투자 성공 사례-1

실제 투자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내공 가득한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완벽하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래프는 위 아래가 아니라 좌 우로 봐야한다"
"가격은 반드시 입지 순서대로 오르지 않는다"
"한 생활권이라고 동시에 오르는 것도 아니다"

아아.. 그렇군요. 그럼 어떤 순서대로 오를까요? 지역간 생활권 순위를 매기고 상대적인 차이 뿐만 아니라 절대적인 급지차이를 놓고 비교를 하는데 이 영역은 정말 구간반복으로 다시 들어도 아리송 하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게 각도기처럼 쟬수 있을까 신기했습니다.
우선은 이해를 못하기에 강의내용 필기해 놓고 실력이 채워져서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6. 루틴으로 이뤄낸 투자 성공 사례-2

투자1등 뽑는순서에 대해서 절차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전임장, 분위기 임장, 시세조사, 단지임장, 매물임장, 임장보고서, 결론 쭉 설명을 해주시고 마지막에 결국 커리큘럼과 똑같다고 하셨는데 반전이었어요. 이것이 배운 커리큘럼대로 루틴잡고 해야하는 이유.

즉 투자를 잘하기 위한 행동을 나열하고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루틴.
투자 = 루틴
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투자와 루틴의 상관관계를 알기 전까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단어였는데 결국 같은 본질을 이야기 하고 있던 것이었다니
약간 멍해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좋은 멘토님들마다 인상깊은 이야기가 약간씩 달랐습니다.
이분들도 같은 환경에 계셨지만 저마다 자신만의 답을 찾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도 좋은 말씀 많이듣고 저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노력은 곧, "나를 재능과 지식을 갖추도록 만드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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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돈버는 부동산 입지가치 기준-1

방랑미쉘님의 실준 2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전에 앞서 방랑미쉘님의 투자이야기를 짧게 들었는데요
2016년에 첫 투자를 시작하시고 바로 이듬해인 2017년에 월부 튜터,멘토를 하셨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빠른 시간안에 투자와 튜터,멘토를 모두 달성하셨는지 경이로웠습니다.

WHAT 어떤 정보를 확인할 것인가
HOW 정보를 어떻게 찾고 정리할 것인가
WHY 그 정보는 투자에 왜 필요할까

강의목표로 제시하신 3가지에서 3번째 why 는 지금 잘 안보일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번,2번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집중하라고 해주셨어요.
임보를 왜 써야 하냐는 질문을 간혹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저도 때론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렇게까지 심하게 돌아다니고 과하다 싶을정도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앞마당이 아니면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도 좋은 물건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호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 한마디로 마음속 남아있는 의심 한 가닥이 사라졌습니다.

임보의 핵심 5가지
"입지" "시세" "매물" "비교" "투자" 

특히나 지역정보조사에 너무 치중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임장 보고서이지 인구 보고서가 아니라고 해주신 말씀에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 돈 버는 부동산 입지가치 기준-2

인구비교에서 연령별 인구로 어떤걸 보나 싶었는데 핵심이 3~4인 가구수가 많은지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10대 비율이 높으면 자동으로 30-40대 비율도 높았고 또한 노령층 인구도 함께 비교해 보는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지표

" 1등 입지란 양과 질 모두 우수한 입지"

를 의미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3가지에 대해서 무엇을 봐야 하고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이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걸 더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2-3. 투자에 도움되는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법 -1

직장,교통,학군에 이어 환경과 공급에 대해 상세히 봐야 할 항목과 기준을 배웠습니다.
입지지도를 그려서 그린 지도를 가지고 임장을 나서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커리큘럼상 분위기임장이 사전조사보다 앞에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 부분에 대해서 조모임에서 토론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모른채로 일단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월부의 깊은 뜻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내다봤으려고?? 정말 맞다면 소름끼치는 혜안이네요 ㅎ

비교평가가 참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같은 절대가격을 그룹핑하고 입지를 비교평가하란 말씀에서 조금이나마 빛을 찾아간 것 같습니다.
가치가 동일한 곳을 놓고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이 방법이 좀 더 어려운 방법으로 보이더라고요.
우선 절대가격이 같은 곳을 두고 비교평가하는 방법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입지지도 그리고, 시세지도 그룹만 묶어서 가는 것이 현장으로 가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라 하셨는데 이미 이런것도 없이 무작정 분위기임장부터 갔는데 임장을 다시해야 하는 걸까요?
우선 다녀온 곳 사진이나 분위기라도 잊지 않도록 잘 남겨놓도록 해야겠습니다.

2-4. 투자에 도움되는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법-2

첫 분위기 임장에서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고 대부분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크게 역세권상권과 아파트단지 2군데를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

분위기 임장은 마실과 다르다고 하셨는데 힘들게 다녀온 분임이 마실은 아니었는지 고민해봅니다.
주로 봐야할 것 3가지는 분임나가기 전 꼭 리마인드하고 출발해야겠습니다.

역세권 근처
주요상권
아파트 단지

분위기 임장하면서 아파트단지 내부까지 돌기엔 조금 힘든 것 같고 또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전 단지임장에서 많은 체크리스트 양식을 작성해가니 비교도 애매하고 체크리스트 작성에 정신팔려 집중해서 단지를 보지 못했어요.
저에게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항목만 간소화된 체크리스트 양식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리스트 다시 만들어봐야 겠네요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셨는데 아직 이 단계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임장전에 확인해야할 사항이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 우선 앞에 닥친 일부터 처리하고 다시봐야겠어요.

 

2-5. 부동산 현장 임장하는법 A-Z 까지

마지막으로 매물을 직접보면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려주셨고 각 상황별 대처포인트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나,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무엇을 볼 것인지 결정하고
문 닫고 나오는 순간 투자 우선순위 결정해야 한다는 말씀에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여야 가능할까 싶었어요.

임장 후 정리하는 과정 습관화 하시라고 하셨는데
당장 임장끝나고 집에오면 쓰러져서 쉬기 바쁜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조언이셨습니다.

무엇보다 마무리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투자에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상황은 쉽지 않은데...
이미 늦은 건 아닐까...

나도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이렇게 사고를 전환할 수 있도록 매일 확언하고 다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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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
'회사급여만 받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중학교1학년때 집에 차압딱지를 보고 망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남들과 출발점이 다르다 남들이 하는걸 다 하면 남들이 40살에 하는것을 나는 못할수도 있다.
대학때 하루평균 4시간 자면서 알바와 학업을 병행했다.
군대전역하고 같은패턴으로 3년을 살았다.

퇴근후와 주말을 그냥 흘려보내는것이 아까웠다. 주말에 몸값을 올리는 학원까지 병행했다.
20대 짠테크로 모은 4500만원
회사급여로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를 깨달았다. 은행에 가서 모든 예적금을 해약했다.
그날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머릿속에 가장 먼저떠오르는 주식5종목을 샀다.
29살 평일 퇴근후 시간강사, 주말 알바를 하며 연간 4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은 국장은 하지 않고 미장 ETF 와 비트코인을 하고 있다.

어떤 유튜브에서 부자되고 싶은데 스마트스토어도 못하겠고 유튜브도 못하겠다면 배달이라도 해아하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40대50대까지 일 할 수 없기에 더 늦기전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31살 싱글 1억이상 저축을 했음

[깨달은것]
진짜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살았던가 정말 부끄러웠다.
잘한것과 못한 것이 있다고 짚어주셨다.

잘한것
- 자포자기 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한 것.
어려울수록 보상심리로 인해 내돈으로 벌면 통제하지를 못한다.
(예: 해외여행, 옷쇼핑 등등)
- 나의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남들과 같은 노력을 하면  절대 남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input 과 output 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저축에서 투자로 전환한 것

못한것
-무지성 투자로 사전학습없이 저질러 버린것
알아보지 않고 리스크를 모르는채로 투자부터 시작해 버린 것. 잘못되면 모든걸 잃을 수 있다.
-투자를 분산한 것.
적절치 않다. 분산투자는 부자들이 하는 것이다.
분산투자는 포커스가 잃지 않는 것에 맞춰져 있다.
잃지 않고 인플레이션 수준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은 마진을 바라는 것이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서 나는 분산투자했다는 안도감에 젖어있어서는 안된다.

[적용할것]
여러가지 분산하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자본을 하나로 모으고 한군데 집중해서 뚫을 것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선별하고 주종목을 고르자.

만일 분산투자를 하더라도 공부하고 알고 해야 한다. 무조건 몰빵투자해라 부조건 분산투자해라. 둘다 골로 가는 것이니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것.
부자가 되려면 몰빵투자로 연 20%이상 수익을 내야 한다.

단계별 투자 방향
1. 내가 잘 모를때 분산투자
2. 내가 잘 아는 분야가 생기면 몰빵투자
3. 자산이 30억-50억 되면 다시 분산투자

100억 될때까지 세이노의 가르침 많이 보고 체화할 것.

열반 기초반을 들은 뒤에 투자와 성공 그리고 행복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월급쟁이와 노후대비의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죠

실준반 강의역시 광클경쟁이 심했습니다. 열정 많으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유튜브 채널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강  비교평가 꼭 해야 하는 이유-1

왜 실전준비반을 들어야 할까? 강의 신청하기 전에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가졌을법한 질문입니다.
한마디로 답을 정리하면

"열정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것"

그렇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핵심개념과 성정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각 4개의 핵심 키워드를 알려주셨어요.

핵심개념
- 투자 VS 실거주
- 잃지않는 투자
- 저평가 판단
- 갭투자의 오류

성장하는 습관
- 독서하는 습관
- 미모하는 습관
- 암시하는 습관
- 점검하는 습관


아무리 바람이 불어 흔들리더라도 바람에 뽑혀나가지 않도록 뿌리 깊은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개념입니다. 지난 기초반을 들으며 습관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모두다 한번씩 시도해봤지만 결코 체화하지 못한 작은 습관들. 반드시 체화될때까지 반복하겠습니다.

 

1-2. 비교평가 꼭 해야 하는 이유-2 

잃지 않는 투자. 백번 강조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투자하면서 잃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돈을 벌고 싶어하죠.
투자자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

"오징어게임처럼 잘되면 456억 벌고 안되면 죽는건 해서는 안된다"

잃지 않는 투자의 조건 4가지
1. 시장은 예측 불가하다.
2. 필연적 인플레이션
3. 장기보유
4. 리스크 대비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행동 4가지
1. Best를 택하려 하지 말고 Worst를 피하라.
2. 장기적 우상향만 신뢰하라.
3. 단기변동은 중요하지 않다.
4. 장기보유를 가능케 하라.

잃지 않는 투자라고 말하면 짐짓 시시하게 생각하거나 그런 당연한 소릴 뭐하러 하냐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수익을 내기 이전에 잃지 않는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합니다.
아마 투자에 대한 이 격언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Low Return" 

아무도 시시한 투자는 하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은 어쩔 수없다고 위험한 곳에 뛰어들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큰 수익을 내기 위해 큰 위험은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 조차도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스트라잌 존을 그릴때까지 스윙하지 않고 인내하도록 마음가짐을 다잡아봅니다.

 

1-3. 투자사례를 통한 저평가 아파트 찾기-1

잃지 않는 투자란 어떤 투자일까요? 이 역시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시장에 살아남는 투자"

단순한 하나의 문장이지만 곱씹어 볼 수록 투자의 내공이 느껴지지 않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고수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나에게 유리한 게임만 반복하여 끝까지 살아남는다. 말이 쉽지 누구나 유횩과 두려움에 흔들려 본 경험이 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금새 공감할 것입니다.

특히나 투자대상의 성격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된다는 말. 목표수익이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파는 것. 이것을 칼같이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모두가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으레 주식투자를 해보면 나역시 할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는 쉬워보이는 일. 저 역시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음에도 익절하지 못해 손절을 고민해보는 구간까지 가게 된 경험이 있기에 금방 공감이 되었습니다.
"투자에서 리스크대비는 딱 한 가지. 캐쉬이고 그 캐쉬만이 자산을 지켜줍니다."

월급쟁이라면 신용대출은 쉽게 가져다 쓸 수 있어서 그리고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활용한 투자를 해왔는데 이제 어떻게 신용대출을 상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1-4. 투자사례를 통한 저평가 아파트 찾기-2

정찰제가 아닌 물건을 거래할때 우리는 옆집과 비교해서 대략의 감을 잡습니다.
이때 예시로 들어주신 다이아몬드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이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4가지에 대해서 비유를 해주셨습니다.
Color(색), Clarity(투명도), Cut(모양), Carat(무게)

이제 다이아를 아파트로 바꾸면서 달라지는 기준을 대입해보면 방법은 똑같습니다.
Work(일자리), Transportation(교통), Environment(환경), Education(학군)

이렇게 다이아몬드로 비유를 해보니 훨씬 구체적으로 비교평가가 다가왔습니다.
결국은 정해지지 않은 가격내에서 가치를 정확하게 볼 줄 알면 어떤 것이 비싼것인지 어떤 것이 싼것인지 금방 알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평가의 순서는 객관적인 기초정보에서 가치에 따른 입지비교를 하고 해당 입지대비 가격비교를 한다.

이렇게 간략하고 명쾌한 설명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1-5. 월급쟁이가 투자자로 성공하는 노하우-1

투자는 운이 좋아서 잘된것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신기한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화가 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투자는 실력이 아닌 운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운이라고 의심이 되더라도 그 행운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더는 운이 아니고 무언가 방법이 있는 것이라고 인정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죠.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투자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거리를 둬야겠습니다.

인생에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회사일에 어떤 발자취를 남겼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승진, 연봉상승, 업무역량. 회사에서 이룬 업적 크게 3가지

승진은 회사에서 나오는 이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과거의 지위일 뿐입니다.
연봉상승은 자본주의에 눈을 뜬 이상 인플레이션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상승일 뿐입니다.
업무역량 역시 나홀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는 영역의 역량일 뿐입니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 신기루 같이 금방 사라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겨보고 싶습니다.

 

1-6. 월급쟁이가 투자자로 성공하는 노하우-2

처음에 월부에 들어왔을 때부터 월부투자의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결국 월부방식의 투자는 아파트 갭투자 다주택자 전략이었습니다.

문장 그대로 의미만 말하면 위 문장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뒤에 이 말을 그대로 전달했다가는 오해하기 쉬운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에는 가치평가와 리스크관리 입지분석이라는 말이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갭이라는 매전차이금에만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본질을 흐리기 쉬운 말입니다.
앞으로 의식적으로라도 갭투자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갭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본질을 잊고 투자금액에 정신이 팔려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해놓고 수익을 재촉하는 것은, 오늘 모내기를 하고 내일 수확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모내기로 비유하신 노력하는 기간과 기다리는 기간이 별개라는 개념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진득하게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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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XHh03TsxTo

 

[본것]
3년 순자산 14억 달성. 실거주 외에 돈이 없었고 1년간 투자금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함.
주변 선배들이 20억,30억 달성해서 내집 시세를 확인했더니 10억이 넘음.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고소득이며 평생 사용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정주부가 시작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코크드림 : 너쏘투 출연했던 분인데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단기간에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놀라웠다.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가 전업주부가 되었다. 전업주부가 되니 남편을 기다리게 되는데 자존감이 너무나 하락했다. 내가 살기위해서라도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월 365만원 벌면 원리금과 생활비로 월 350만원을 사용했다. 이 시기에 수도권 폭등장이 시작되며 자산이 1억대에서 3억대로 한번에 점프했다.
이때 알고있던 월부생활을 통해 집안을 일으켰다.
코크드림 : 처음 시작 종잣돈이 얼마나 되나요?
실거주외에 돈이 없었다. 초창기 남편과 주식으로 몇천을 날린 상황이었다. 남편이 일본으로 파견가게 되어 월급이 50만원정도 올리고 단기직장을 3개월 다녔고 작은집으로 옮기면서 투자금을 만들었다. 
코크드림 : 첫투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1년정도 공부를 하고 난 뒤 첫 투자를 해서 두렵진 않았다. 2019년 여름즈음 한참 장이 좋았을 경우 부천,대전,천안 과 같은 곳을 많이 임장다녔다. 두더지게임처럼 자꾸 잡으려고 하면 도망쳐서 잡을 수가 없었다. 매기를 따라 다니다보니 계속 매물을 놓치고 허탈감이 들었다. 천안 지도를 가만히 보니 1호선 주변만 뒤지고 다니고 있었다. 비역세권을 다니고 보니 전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곳이 괜찮아 보였다. 10년차에 34평 분양가보다 3천정도 싸고 동네도 괜찮아보였다. 다른 지역에 가보니 투자금도 2.5천정도 들고 괜찮은 단지였다. 첫 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이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는구나를 느꼈다.
현재 1억이상 수익이 나서 500%정도 수익률을 달성중이다. 천안갈때마다 찾아보게 되었다.
코크드림 : 전 2016년도 첫투자를 했는데 5년지나니 이제 오르더라고요. 첫 투자인데 잘하셨네요. 돈이 떨어져가는 시간이 오는데 임장을 가도 눈에 안들어오는 시기에 어떻게 견디셨나요?
외벌이를 하면 거의 항상 돈이 없다. 돈을 모으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투자전에 기존에 신혼집(도덕파크타운 17평)을 전세주고 갈아타기를 하는 시기였다. 비과세 시기였는데 매도를 결심하는데 1년이 걸렸다. 더 오를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1년동안 공부를 하고 나니 판단이 되었다. 일단 팔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남편과 팔고 투자를 해보자고 했다. 남편도 17평 아파트를 누가 3억주고 사겠냐고 흔쾌히 동의를 했다. 지금 가격을 보면 4.5억까지 올랐지만 그 집을 매도하고 7,8천 정도 수익을 냈고 지방 3채를 매수했다. 각 1억이상씩 수익이 났고 3채를 투자한 수익이 더 커서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아파트 전세투자 같은 경우는 전세를 맞춰서 잔금치르는 경우이기 때문에 직접 잔금을 치를 경우가 생기고는 했다. 매수한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하고 투자금일부와 신용대출을 하는데 해외 출장으로 소득이 너무 적게 잡혀서 대출공부를 정말 깊게 하게 되었다.
신용대출+약관대출+차량대출까지 알아봤다. 

[깨달은것]
- 실거주로 이미 보유한 물건이 더 오를거라 생각하고 아깝다고 느끼지 말아라.
- 전세를 맞추지 못할경우 잔금을 치를 수 있고 이 리스크는 언젠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 대출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므로 겁먹지 말고 알아보자.

[적용할것]
- 이미 수익낸 것에 대한 비과세의 미련을 버리고 투자금을 마련하라
- 외벌이는 투자금을 모으기 어렵다. 현실적으로 실거주 묶인 돈에서 투자금을 빼라.
- 가진 자산을 팔아서 투자할 때는 기존 주택가가 상승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자신이 있을때 투자하라.

 

 

 

https://youtu.be/7BmgtFpQ_vM

 

[본것]
집값이 치솟는 것을 보고 집사기 위해 5억 빚을 졌다.
어느날 아내가 빚을 더 내야하겠다고 해서 알아보니 교육비 월 500을 소비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게 무슨 문제냐고 물어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집을 매도할 타이밍을 놓쳐서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대출을 대출로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에 답답하다.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는 쪽잠을 자며 보낸다. 빚더미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어떤 투자마인드를 가져야 하나 존버다. 존버.
강동구 입주전에 헬리오시티 입주가 터지면서 강동구가 쑥대밭이 되었다.
일반적인 직장인에게는 똘똘한 한채 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이 저점을 잡으려고 한다. 집값 올랐을때 집팔고 전세갔다가 저점에서 집을 산다? 어렵다.
워런버핏이 주식을 샀다팔았다 하나? 코카콜라, 애플주식을 하락하면 사고 상승하면 팔고 하면서 단타치던가?
좋은 물건은 10년 이상 오래가져가는 것이다.
40년된 강동구 사업시행인가 재건축 아파트. 재건축 사이클에서 중간정도 온 것이다.
저점 고점 파악하지 못한다면 문제 있다.

너나위
하반기가 되면 전세가가 지금보다 오를 것 같다.
다른데 돈을 굴릴 수 있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
현재 있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건축이 되면 전세가는 더디게 오른다. 재건축예정아파트는 수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정한 전세를 놓고 부모님댁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

월소득 500, 딸2 4인가족
자산에 비해 소득이 낮은데 소득올리는 것이 먼저일까 투자하는 것이 먼저일까?
연 10% 수익을 리스크없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란? 내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회사에서 2배 열심히 해도 2배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
상한선 뚜껑이 있는 것이다.

뚜껑이 없는 사람은 그 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고
뚜껑이 있는 사람은 뚜껑이 없는 영역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5살,3살 사교육비 100~200만원 아내 용돈 30만원. 저축없음
남편의 일이 60세,70세가 되어도 일을 할 수 있나?
일을 더이상 못하는 경우 저축액이 없는데 내가 아이들에게 투자하고 나스스로에게 투자강 ㅓㅄ다면
아이들이 나중에 나를 부양해야 한다.
나중에 노후준비 안되어서 상담오는 사람 많다.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어렸을때 교육비 과다하게 투자하거나 자녀 결혼할 때 내집까지 팔아서 지원해준 경우
어떤 것이 더 큰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사는 것도 또 다른 대안은 없을까?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직 30대고 건강하고 아이들은 어리고 빚은 있지만 가정내에서 해결 가능하다.
30대 부부가 서울 내 재건축이 가능한 10억이 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을 공짜로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들이 겁먹을때 용기를 내서 집을샀기 때문이다.
그럴때 이걸 샀으면 더 많이 샀을 텐데 싶다고 생각한다면 한도 끝도 없다.
이렇게 어려울때 길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역시 비교다 아래와의 비교.
나는 항상 긍정적인 나와 부정적인 나라는 2명의 친구와 함께 한다.
고개를 어느쪽으로 돌릴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깨달은것]
내가 소득을 높힐지 투자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상방이 열려있는가 닫혀있는가를 먼저 파악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내가 2배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2배 월급을 받지 못한다.
즉 소득 상한선(뚜껑)이 있는지 확인한다.
뚜껑이 없는 사람은 그 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고
뚜껑이 있는 사람은 뚜껑이 없는 영역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적용할것]
- 좋은 물건은 10년 이상 오래 가져간다.
- 리스크 없이 10%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 그것은 소비를 10% 절약하는 것이다.
- 월급쟁이가 노후대비가 안되는 큰 원인 2가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사교육으로 소비하거나 출가할때 내집팔아 자식도와주는 경우이다. 이 두가지를 경계하자.

본 것
16년 전세 폭등기 전세 연장 1억이 상승하여 부동산을 모르면 계속해서 좌절감으로 살겠구나라고 깨달음
남편과 아내 맞벌이로 투자금을 모으면서도 본인은 투자집중, 남편은 회사집중으로 확실하게 역할분담
투자시작하고 2년뒤에 투자금이 없어져도 멈추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책읽고 임장가고 분석하며 투자금을 모을때까지 버팀
임신중에 몸이 무거워도 투자를 3번이나 진행함

깨달은 것
투자를 5년이나 진행했어도 임신으로 투자를 전처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의였다. 이렇게 많은 경험과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멘탈관리는 영원하구나 싶었음.  
내가 투자를 전처럼 잘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전성기 때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적용할 것
가족간에 확실한 역할분담이 중요하다. 비교우위의 법칙은 가족안에서도 적용된다.
성공한 투자자로 3,4년 지나가면 이미 완전한 투자자의 마인드가 자리잡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멘탈관리, 마인드관리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고 반드시 주기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현재 나의 상황인 외벌이, 육아를 하는 상황에서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며 시드를 모으는 것

 


DCA(Dollar Cost Averaging) 적립식투자
BTD(Buy The Dip) 조정시 매수

DCA가 BTD보다 편하다
BTD가 DCA보다 고수익이다

하지만 BTD 해보면 알겠지만 쉽지않다
고점 저점을 확신한다는 것은 상당한 마인드와 경험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시드가 적을 수록 더욱 더 강심장이 요구된다

BTD가 안되면 DCA부터 차근차근 하자

정 맘에 안들면 적절히 2개를 믹스하던지

출처: 루지의 투자이야기 블로그

간헐적 단식 솔직한 경험 (81.3 kg 에서 67.8 kg로)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858858?type=recommend 

 

간헐적 단식 솔직한 경험 (81.3 kg 에서 67.8 kg로) : 클리앙

2022년 새해가 시작된지 10일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에피소드가 없을까 생각하다 작년에 실천했던 간헐적 단식에 관한 일을 적으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일전에 적어놓은 글을

www.clien.net

2022년 새해가 시작된지 10일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에피소드가 없을까 생각하다

작년에 실천했던 간헐적 단식에 관한 일을 적으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일전에 적어놓은 글을 다듬어서 올립니다

아래는 PICOOC이라는 체중계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의 모습입니다

간헐적 단식중에 따로 체크는 하지 않았는데 간헐적단식 시작전의 몸무게가 81.3kg입니다

이하 생략...

 

우리 주변에는 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선생님이 차고 넘쳤다
화이팅!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구동개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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