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것]
'회사급여만 받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중학교1학년때 집에 차압딱지를 보고 망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남들과 출발점이 다르다 남들이 하는걸 다 하면 남들이 40살에 하는것을 나는 못할수도 있다.
대학때 하루평균 4시간 자면서 알바와 학업을 병행했다.
군대전역하고 같은패턴으로 3년을 살았다.

퇴근후와 주말을 그냥 흘려보내는것이 아까웠다. 주말에 몸값을 올리는 학원까지 병행했다.
20대 짠테크로 모은 4500만원
회사급여로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를 깨달았다. 은행에 가서 모든 예적금을 해약했다.
그날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머릿속에 가장 먼저떠오르는 주식5종목을 샀다.
29살 평일 퇴근후 시간강사, 주말 알바를 하며 연간 4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은 국장은 하지 않고 미장 ETF 와 비트코인을 하고 있다.

어떤 유튜브에서 부자되고 싶은데 스마트스토어도 못하겠고 유튜브도 못하겠다면 배달이라도 해아하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40대50대까지 일 할 수 없기에 더 늦기전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31살 싱글 1억이상 저축을 했음

[깨달은것]
진짜 내가 이렇게 치열하게 살았던가 정말 부끄러웠다.
잘한것과 못한 것이 있다고 짚어주셨다.

잘한것
- 자포자기 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한 것.
어려울수록 보상심리로 인해 내돈으로 벌면 통제하지를 못한다.
(예: 해외여행, 옷쇼핑 등등)
- 나의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남들과 같은 노력을 하면  절대 남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input 과 output 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저축에서 투자로 전환한 것

못한것
-무지성 투자로 사전학습없이 저질러 버린것
알아보지 않고 리스크를 모르는채로 투자부터 시작해 버린 것. 잘못되면 모든걸 잃을 수 있다.
-투자를 분산한 것.
적절치 않다. 분산투자는 부자들이 하는 것이다.
분산투자는 포커스가 잃지 않는 것에 맞춰져 있다.
잃지 않고 인플레이션 수준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은 마진을 바라는 것이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하면서 나는 분산투자했다는 안도감에 젖어있어서는 안된다.

[적용할것]
여러가지 분산하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자본을 하나로 모으고 한군데 집중해서 뚫을 것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선별하고 주종목을 고르자.

만일 분산투자를 하더라도 공부하고 알고 해야 한다. 무조건 몰빵투자해라 부조건 분산투자해라. 둘다 골로 가는 것이니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것.
부자가 되려면 몰빵투자로 연 20%이상 수익을 내야 한다.

단계별 투자 방향
1. 내가 잘 모를때 분산투자
2. 내가 잘 아는 분야가 생기면 몰빵투자
3. 자산이 30억-50억 되면 다시 분산투자

100억 될때까지 세이노의 가르침 많이 보고 체화할 것.

https://youtu.be/QXHh03TsxTo

 

[본것]
3년 순자산 14억 달성. 실거주 외에 돈이 없었고 1년간 투자금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함.
주변 선배들이 20억,30억 달성해서 내집 시세를 확인했더니 10억이 넘음.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고소득이며 평생 사용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정주부가 시작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코크드림 : 너쏘투 출연했던 분인데 얼마나 몰입하느냐에 따라 단기간에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놀라웠다.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가 전업주부가 되었다. 전업주부가 되니 남편을 기다리게 되는데 자존감이 너무나 하락했다. 내가 살기위해서라도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월 365만원 벌면 원리금과 생활비로 월 350만원을 사용했다. 이 시기에 수도권 폭등장이 시작되며 자산이 1억대에서 3억대로 한번에 점프했다.
이때 알고있던 월부생활을 통해 집안을 일으켰다.
코크드림 : 처음 시작 종잣돈이 얼마나 되나요?
실거주외에 돈이 없었다. 초창기 남편과 주식으로 몇천을 날린 상황이었다. 남편이 일본으로 파견가게 되어 월급이 50만원정도 올리고 단기직장을 3개월 다녔고 작은집으로 옮기면서 투자금을 만들었다. 
코크드림 : 첫투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1년정도 공부를 하고 난 뒤 첫 투자를 해서 두렵진 않았다. 2019년 여름즈음 한참 장이 좋았을 경우 부천,대전,천안 과 같은 곳을 많이 임장다녔다. 두더지게임처럼 자꾸 잡으려고 하면 도망쳐서 잡을 수가 없었다. 매기를 따라 다니다보니 계속 매물을 놓치고 허탈감이 들었다. 천안 지도를 가만히 보니 1호선 주변만 뒤지고 다니고 있었다. 비역세권을 다니고 보니 전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곳이 괜찮아 보였다. 10년차에 34평 분양가보다 3천정도 싸고 동네도 괜찮아보였다. 다른 지역에 가보니 투자금도 2.5천정도 들고 괜찮은 단지였다. 첫 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이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는구나를 느꼈다.
현재 1억이상 수익이 나서 500%정도 수익률을 달성중이다. 천안갈때마다 찾아보게 되었다.
코크드림 : 전 2016년도 첫투자를 했는데 5년지나니 이제 오르더라고요. 첫 투자인데 잘하셨네요. 돈이 떨어져가는 시간이 오는데 임장을 가도 눈에 안들어오는 시기에 어떻게 견디셨나요?
외벌이를 하면 거의 항상 돈이 없다. 돈을 모으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투자전에 기존에 신혼집(도덕파크타운 17평)을 전세주고 갈아타기를 하는 시기였다. 비과세 시기였는데 매도를 결심하는데 1년이 걸렸다. 더 오를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1년동안 공부를 하고 나니 판단이 되었다. 일단 팔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남편과 팔고 투자를 해보자고 했다. 남편도 17평 아파트를 누가 3억주고 사겠냐고 흔쾌히 동의를 했다. 지금 가격을 보면 4.5억까지 올랐지만 그 집을 매도하고 7,8천 정도 수익을 냈고 지방 3채를 매수했다. 각 1억이상씩 수익이 났고 3채를 투자한 수익이 더 커서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아파트 전세투자 같은 경우는 전세를 맞춰서 잔금치르는 경우이기 때문에 직접 잔금을 치를 경우가 생기고는 했다. 매수한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하고 투자금일부와 신용대출을 하는데 해외 출장으로 소득이 너무 적게 잡혀서 대출공부를 정말 깊게 하게 되었다.
신용대출+약관대출+차량대출까지 알아봤다. 

[깨달은것]
- 실거주로 이미 보유한 물건이 더 오를거라 생각하고 아깝다고 느끼지 말아라.
- 전세를 맞추지 못할경우 잔금을 치를 수 있고 이 리스크는 언젠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 대출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므로 겁먹지 말고 알아보자.

[적용할것]
- 이미 수익낸 것에 대한 비과세의 미련을 버리고 투자금을 마련하라
- 외벌이는 투자금을 모으기 어렵다. 현실적으로 실거주 묶인 돈에서 투자금을 빼라.
- 가진 자산을 팔아서 투자할 때는 기존 주택가가 상승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자신이 있을때 투자하라.

 

 

 

https://youtu.be/7BmgtFpQ_vM

 

[본것]
집값이 치솟는 것을 보고 집사기 위해 5억 빚을 졌다.
어느날 아내가 빚을 더 내야하겠다고 해서 알아보니 교육비 월 500을 소비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게 무슨 문제냐고 물어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집을 매도할 타이밍을 놓쳐서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대출을 대출로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에 답답하다.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는 쪽잠을 자며 보낸다. 빚더미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어떤 투자마인드를 가져야 하나 존버다. 존버.
강동구 입주전에 헬리오시티 입주가 터지면서 강동구가 쑥대밭이 되었다.
일반적인 직장인에게는 똘똘한 한채 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이 저점을 잡으려고 한다. 집값 올랐을때 집팔고 전세갔다가 저점에서 집을 산다? 어렵다.
워런버핏이 주식을 샀다팔았다 하나? 코카콜라, 애플주식을 하락하면 사고 상승하면 팔고 하면서 단타치던가?
좋은 물건은 10년 이상 오래가져가는 것이다.
40년된 강동구 사업시행인가 재건축 아파트. 재건축 사이클에서 중간정도 온 것이다.
저점 고점 파악하지 못한다면 문제 있다.

너나위
하반기가 되면 전세가가 지금보다 오를 것 같다.
다른데 돈을 굴릴 수 있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
현재 있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건축이 되면 전세가는 더디게 오른다. 재건축예정아파트는 수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정한 전세를 놓고 부모님댁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

월소득 500, 딸2 4인가족
자산에 비해 소득이 낮은데 소득올리는 것이 먼저일까 투자하는 것이 먼저일까?
연 10% 수익을 리스크없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란? 내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회사에서 2배 열심히 해도 2배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
상한선 뚜껑이 있는 것이다.

뚜껑이 없는 사람은 그 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고
뚜껑이 있는 사람은 뚜껑이 없는 영역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5살,3살 사교육비 100~200만원 아내 용돈 30만원. 저축없음
남편의 일이 60세,70세가 되어도 일을 할 수 있나?
일을 더이상 못하는 경우 저축액이 없는데 내가 아이들에게 투자하고 나스스로에게 투자강 ㅓㅄ다면
아이들이 나중에 나를 부양해야 한다.
나중에 노후준비 안되어서 상담오는 사람 많다.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어렸을때 교육비 과다하게 투자하거나 자녀 결혼할 때 내집까지 팔아서 지원해준 경우
어떤 것이 더 큰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사는 것도 또 다른 대안은 없을까?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직 30대고 건강하고 아이들은 어리고 빚은 있지만 가정내에서 해결 가능하다.
30대 부부가 서울 내 재건축이 가능한 10억이 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을 공짜로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들이 겁먹을때 용기를 내서 집을샀기 때문이다.
그럴때 이걸 샀으면 더 많이 샀을 텐데 싶다고 생각한다면 한도 끝도 없다.
이렇게 어려울때 길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역시 비교다 아래와의 비교.
나는 항상 긍정적인 나와 부정적인 나라는 2명의 친구와 함께 한다.
고개를 어느쪽으로 돌릴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깨달은것]
내가 소득을 높힐지 투자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상방이 열려있는가 닫혀있는가를 먼저 파악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내가 2배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2배 월급을 받지 못한다.
즉 소득 상한선(뚜껑)이 있는지 확인한다.
뚜껑이 없는 사람은 그 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고
뚜껑이 있는 사람은 뚜껑이 없는 영역으로 가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적용할것]
- 좋은 물건은 10년 이상 오래 가져간다.
- 리스크 없이 10%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 그것은 소비를 10% 절약하는 것이다.
- 월급쟁이가 노후대비가 안되는 큰 원인 2가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사교육으로 소비하거나 출가할때 내집팔아 자식도와주는 경우이다. 이 두가지를 경계하자.

본 것
16년 전세 폭등기 전세 연장 1억이 상승하여 부동산을 모르면 계속해서 좌절감으로 살겠구나라고 깨달음
남편과 아내 맞벌이로 투자금을 모으면서도 본인은 투자집중, 남편은 회사집중으로 확실하게 역할분담
투자시작하고 2년뒤에 투자금이 없어져도 멈추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책읽고 임장가고 분석하며 투자금을 모을때까지 버팀
임신중에 몸이 무거워도 투자를 3번이나 진행함

깨달은 것
투자를 5년이나 진행했어도 임신으로 투자를 전처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뒤쳐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의였다. 이렇게 많은 경험과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멘탈관리는 영원하구나 싶었음.  
내가 투자를 전처럼 잘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전성기 때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적용할 것
가족간에 확실한 역할분담이 중요하다. 비교우위의 법칙은 가족안에서도 적용된다.
성공한 투자자로 3,4년 지나가면 이미 완전한 투자자의 마인드가 자리잡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멘탈관리, 마인드관리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고 반드시 주기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현재 나의 상황인 외벌이, 육아를 하는 상황에서 초조해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며 시드를 모으는 것

 

최근 몇년간 부동산호황으로 아무거나 투자해도 돈벌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동안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에 돈이 몰렸었습니다

이제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분양권 전매제한
DTI -> DSR 대출규제로 대출활용폭이 좁아졌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적극 권장이니 전세입자 활용이 유리합니다
규제가 심화될수록 전세물량은 늘어나고 집주인들은 버티기로 들어갑니다
전세물량의 증가는 전세가하락을 가져오고 그간 성행하였던 갭투자자를 힘들게 합니다

건설사들의 위축으로 신규공급이 감소합니다 이로써 공급이 감소합니다
아파트 이외에 별다른 SOC 소식도 없습니다

 매수수요도 감소하고 공급수요도 감소합니다 어떤 감소폭이 더 크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요부족이냐 공급부족이냐가 결정됩니다

수도권외곽지역과 지방 소도시 미분양이 우려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출시 약 0.5퍼센트 정도의 여유를 두고 투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집주인의 대출금리가 부담되어 전세를 내고 버티기를 시작하여 전세물량이 늘어나고 월세입자 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원래 사람들은 월세살기를 싫어합니다 전세살기를 더 좋아합니다

월세를 올리면 세입자가 전세로 이동할 수이 있으니 집주인은 아예 전세로 전환하며 전세물량은 늘어나고 전세가격은 더욱 하락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도 주택구입을 꺼리며 전세가 하락과 동시에 구매수요가 줄어서 매매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무주택자의 생각은 으레 우선 전세살면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겠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수요는 급격히 줄어드는데 기존에 짓던 물량은 계속 공급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파트는 짓기시작하면 3년정도는 걸리기때문에 상황에 바로바로 대응할수 없습니다 결국 매수감소에 기존공급이 관성으로 이어져 고통스러운 집주인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살기는 좋으나 사기는 싫은지역들(베드타운) 우선은 파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가는 전세가 없지만 주택은 전세가 있기때문에 집주인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입니다
수요감소를 대비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이를테면 땅이 있습니다 땅은 논밭만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재건축 재개발도 의미합니다
대규모 개발호재지역에 투자하고 소나기를 피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임대수익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래된 다가구 상가에 투자하여 재건축이 될때 파는것입니다

경매를 통한 투자를 합니다
금리인상/대출규제는 경매물건 증가로 이어집니다
부동산 투자심리위축으로 경매투자수요가 감소합니다

출처: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집수리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가

 

임차인도 손님이다.

임대업도 사업이다. 고객관리가 중요하다.

임차인은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집수리의 기준이 보인다

그럼 고쳐달라고 하는걸 어디까지 고쳐줘야 하는가?

대법원 판례

2010.4.29 선고 2009다96984판결

임차인이 별 비용을 들이지 아니하고도 손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의 사소한 것이어서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하지 않지만, 임차인이 계약에 의하여 정하여진 목적에 따라 사용,수익할 수 없는 상태로 될 정도의 것이라면, 임대인은 그 수선의무를 부담한다. 이는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임대차 목적물의 훼손의 경우에는 물론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없는 훼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임차인이 고쳐야 할 부분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쉽게 고칠 수 있으며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

수리 해 주지 않는 부분(생활이 가능한 부분)

방충망이 일부 찢어져서 벌레가 들어오는 경우

전구가 나가서 불이 안들어오는 경우

번호키 도어락 고장이나 자물쇠는 정상인 경우

화장실 바닥 타일이 일부 깨진 경우

싱크대 상부장의 문이 잘 안닫히는 경우

 

임대인이 고쳐야 할 부분

큰 돈이 들어가서 쉽게 고칠 수 없으며 사용에 방해가 되는 경우

수리 해 주는 부분(생활이 불가능한 부분)

보일러가 고장나서 온수를 쓰지 못할 때

싱크대에서 물이 세서 장판에 스며 들 때

창문이 깨져서 비바람이 들어오는 경우

현관 자물쇠가 고장나서 문이 안잠기는 경우

변기가 깨져서 물이 안내려가는 경우

조명 스위치가 고장나서 불이 안켜지는 경우

 

하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적절한 임차인 관리법

전화를 피한다.

너무 사소한 문제(전구가는것)은 몇번 전화가 안되면 스스로 해결하고 전화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 받아주지 말아라

 

새 집 분양 받아 오셨어요? <- 마법의 멘트

가격이 싼 건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넘는 요구를 하지 말라고 잘 타이른다.

(옆집 처럼 좋고 깨끗하면 전세금도 비싸게 받지 왜 싸게 받겠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자신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계약서는 항상 현상태로 계약함이라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

주인 허락없이 수리하지 말 것 조항도 꼭 필요하다.

 

수리비의 기준  (25평 아파트 기준 / 단위 : 만원)

 샤시 교체

 400 ~ 500

 욕실전체 리모델링

 180 ~ 200

 장판 교체

 50 ~ 60

 빨래건조대

 4

 디지털 도어락

 10

 보일러 교체

 50

 신발장

 25

 페인트 도색

 20 ~ 30

 도배

 40 ~ 50

 싱크대

 80 ~ 90

 내부 청소

 25

우선순위는 화장실 (변기, 샤워부스), 싱크대, 도배, 장판 순으로 수리하면 좋다.

조명도 저렴하면서 효과가 뛰어나다.

중개사가 소개해주는 업체만 믿지 마라.

 

핵심정리

1.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2. 내 집을 고치는 것이다

3. 임차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라

4. 작은 돈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5. 대화를 통해 임차인을 이해시켜라

6. 사람 상대하는 능력을 키워라

7. 수리 시 여러 업체 견적 비교를 하라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전세와 월세 빨리내는 법

 

PHILIPS 광고 : Let's make things better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LG 광고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월세 내는 법

1. 중개사에게 시세를 물어본다.

2. 중개사에게 잘 부탁한다고 격려해준다.

3. 중개사가 전화 줄때까지 걱정하며 기다린다.

4. 중개사에게 전화를 걸지만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끊는다.

5. 높게 내놓은건 아닌가 싶어 네이버를 뒤져본다.

6. 중개사가 원망스럽지만 걱정하며 기다린다.

7. 중개사가 임차인을 구해오자 고생했다고 칭찬해준다.

8. 막상 중개비 주려니 아까워 중개사와 협상을 한다.

 

차이 1

물고기를 빨리잡고 싶다면 낚시대를 많이 놓아라

임차인은 물고기, 중개사는 낚시대

중개사는 공유를 하기 싫어한다.

여러군데 중개사에 동시에 내 놓는다.

 

차이 2

우리 동네말고 주변에도 내 물건을 내 놓아라

특히 상가같은 경우는 옆동까지 내 놓아야 한다.

동네를 정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임차인도 많다.

 

차이 3

내 물건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라.

각종 SNS, 인터넷 카페, 직거래 사이트 등에 홍보한다.

중개사만 임차인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다.

중개사, 관리소장, 네이버카페, SNS (특히 상가는 관리소장이 해당 상가를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차이 4

미끼를 좋은것을 사용해라.

임차인은 물고기, 중개사는 낚시대, 수수료는 미끼

중개사에게 시세를 알아볼때 매도인, 매수인 입장으로 바꿔가면서 확인해라.

중개사도 돈 때문에 일한다.

중개사 수수료를 많이 주는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중개수수료를 많이 받으려다가 영업정지 위험때문에 믿지 않는 중개사도 많다.

이런 경우 믿음이 가게 한다. (자료작성자는 한번거래때 수수료를 조금 더 준다고 함)

 

차이 5

낚시대를 좋은 것을 써라

중개사 자격증 있다고 중개 잘하는게 아니다

능력있는 중개사를 구별해서 내놓아라. 보통 30군데를 내놓아야 한다. 30군데 한시간반이면 전화 돌릴 수 있다.

임차인의 입장으로 중개사에게 연락해보면 어떻게 영업을 하는 중개사인지 알 수 있다.

 

차이 6

낚시대에 미끼가 잘 달려있나 자주 확인하라.

중개사들은 내 것 말고도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

전화해서 웃으며 연락이 없네, 잘 안나가나 보네 등등 안부를 묻는다.

3일에 한번 문자. 일주일에 한번 전화로 확인한다. (인간의 기억력은 대략 3일 정도 지속)

중개사들은 적어놓고 잊어 버리기도 한다.

 

차이 7

중개사가 나를 기억하게 만들어라

중개사들은 많은 사람과 많은 전화를 접한다. 전화를 하루에 100통~150통은 받는다.

기억에 남는 사람,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한가지 방법은 중개사에게 호재등 뉴스를 알려주면 고마워하는 경우가 있다.

 

차이 8

우선 맞추고 나중에 올린다.

상가는 1년에 9%에 올릴수 있고 전세는 2년뒤에 올릴 수 있다.

공실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한 달 공실일 때 유지비를 계산하라

유지비를 고려해서 우선 맞추고 나중에 올린다.

 

핵심정리

1. 여러 중개사에 내놓는다.

2. 주변 동네에도 내놓는다.

3. 다양한 방법으로 내놓는다.

4. 중개 수수료를 많이 준다.

5. 중개사의 실력을 구분한다.

6. 자주 연락해서 확인한다.

7. 인간적인 매력을 준다.

8. 우선 맞추고 천천히 올린다.

 

매수하는 건 내 마음대로 되지만 빌려주는 건 내 마음대로 안된다

전월세 빨리 안나간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다

먼저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해보고 걱정을 하라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부동산 투자자가 준비해야 할 것

 

준비물

1. 대한민국 전도

지도는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대형 ( 150 X 210 cm )

종이형과 족자형이 있습니다.

지도는 이미 지난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최신판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 핸드폰과 같이 작은 화면이상의 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경기도 전도

경기도 전체를 그린 지도입니다. 크기와 이유는 대한민국 전도와 같습니다.

 

3. 스마트폰

대용량 배터리 : 많이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커야합니다.

고성능 카메라 :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합니다.

음성 녹음 :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 기능. 중개사나 임차인등 통화내용을 녹음하면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노트필기 가능 : 갑자기 필기할 일이 생깁니다.

예) 삼성 갤럭시 노트

 

4. 노트북

얇고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

크기는 14인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무게는 가벼울 수록 좋습니다. 배터리는 오래갈수록 좋습니다.

예) LG올데이그램 14인치, 256GB, 무게 970g, 배터리 최장 24시간

 

5. 블루투스 마우스

터치패드는 느립니다. 아무때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좋습니다.

가벼운 마우스가 좋습니다.

예) Microsoft Sculpt Comfort 블루투스 마우스 30,000 정도

 

사이트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의 말만 듣고 하면 큰일납니다.

1. 대법원인터넷 등기소 www.iros.go.kr

등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700원에 등기를 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도 있습니다.

 

2.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luris.molit.go.kr

토지에 대한 규제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개발제한구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이나 토지구매시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3.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

법제처로 우리나라 모든법을 올려놓은 곳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4. 국세청 www.nts.go.kr

 

국세청발간책자에 절세정보등 유익한정보가 많습니다.

 

온라인 지도

1. 네이버지도

현재는 네이버가 성장해서 네이버지도가 편의기능이 많습니다.

 

2. 다음지도

로드뷰의 연도가 달라서 네이버와 다음의 최신정보가 다릅니다.

 

3. 구글맵스

국가 기간산업, 군사기지, 발전소, 교도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지도는 규제때문에 공원으로 처리됩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

1. 네이버 부동산

우리동네뉴스에서 투자관심지역의 뉴스를 봅니다. 핫이슈, 부동산 칼럼을 유의깊게 봅니다.

 

2. 부동산읽어주는남자재테크스쿨

자료출처자 홍보입니다. ㅎㅎ

 

프로그램

1. 크롬 브라우저

모르는단어를 드래그 후 우클릭으로 구글검색기능이 편리합니다. 모르는 부동산 용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확인합시다.

 

2. To-do 프로그램

분더리스트 Wunderlist (MS 에 매각되어 더이상 업데이트는 되지 않음. but 기존 기능도 좋습니다)

해야할일 일정관리 프로그램 알림이 뜹니다. 필요한기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할일 정리, 기한 설정, 알림 설정이 됩니다.

부동산 투자는 일정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져있고 잊어버리는 순간 큰 손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3. 에버노트

클라우드 노트로 잡다한 모든 내용을 기록할 수 있다.

 

모바일 어플

1. 네이버 부동산

일상생활에서 GPS 로 주변 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을 꼭 들이면 좋습니다.

 

내용 정리

1.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멘토를 찾고 책을 읽는다.

2. 가장 기본이 되는 지도부터 사자

3. 핸드폰, 가벼운 노트북, 블루투스 마우스

4. 엑셀, 한글, 타자 연습 필수

5. 정부기관 사이트 숙지, 지도사이트, 정보사이트

6. 크롬, 에버노트, 모바일 어플 설치 및 활용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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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공부의 한계와 절차

 

배당이란 : 낙찰금을 판사가 채권자에게 나눠주는 것 (민사집행법)

 

배당을 얼만큼 알아야 할까?

투자자입장에서는 배당에 대하여 과락을 면할만큼만 배우면 됩니다.

하지만 알긴 알아야합니다.

배당때문에 추가로 물어주는 돈이 결정됩니다.

명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입자가 돈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면 명도가 수월해집니다.

또한 살다보면 경매를 당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경매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내용정리

1. 경매는 이론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2. 이론공부에 빠져서 실전을 소홀이 하지 말라

3. 배당절차를 배워놓으면 명도에 도움이 된다.

4. 살면서 경매를 당하거나 경매신청할 때 도움이 된다.

5. 법은 상식이다. 법조문이 어려울 뿐 내용은 쉽다.

6. 배당종기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배당에서 제외

7. 배당기일에 출석해야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8. 받아가지 않는 돈은 공탁소에 공탁됨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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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물건 관리

 

수리관리

중개사, 수리업체, 임차인, 임대인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상호체크를 하면 대부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개사, 법무사, 수리업체가 함께 일을 하기 때문에 시설수리는 임차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임차인은 본인이 살아야 하는 집이기 때문에 사실대로 확인할 수 밖에 없다.

수리필요여부도 임차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받을 수 있다.

수리업체에게도 견적을 받을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받을 수 있다.

두개를 비교하여 사실여부를 확인한다.

수리가 완료된 사진은 임차인에게 직접 받아서 확인 후 수리업체에게 대금을 전달한다.

수리영수증은 받아서 챙겨놓으면 나중에 양도세에세 혜택을 일부 볼 수 있다.

 

계약서

인감증명서를 관할 주민센터에서 대리발급받을 수 있다.

인감증명서는 발급후 3개월만 효력이 있다.

위임장을 등기로 중개사에게 보낸다. 대리인으로 활용한다.

중개사는 이름에 맞게 막도장을 만들어서 활용가능하다.

계약서는 중개사에게 등기로 받는다.

 

잔금 납부

등기부등본 확인 후 소유자 계좌로 이체한다. 등기확인 700원

돈은 절대 중개사에게 맡기지않고 매수자 매도자 임차인 임대인 등에게 직접 전달한다.

 

부동산 임차

중개사와 전화로 한다.

임차인 집보여주기는 부동산에게 키를 맡길경우 다른 부동산과 공유가 안될 수 있다.

번호키를 활용하거나 키를 해당 관리사무소에 맡길 수 있다.

임대차계약서도 위임장을 등기로 보내서 대리작성 가능하다.

계좌이체로 돈을 받는다.

 

부동산 매도

매매시세 조사하기 : 중개사에게 전화로 조사한다.

매도계약서 작성도 위임장을 등기로 중개사에게 보낸다.

이때 인감증명서는 일반 인감이 아닌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사용해야 한다.

위임장에 해당 부동산은 누구에게 매도해야한다는 내용을 적는다.

계약서는 중개사에게 등기로 받는다.

계좌이체로 매도금을 받는다.

 

모든 시스템은 갖춰져있다.

내가 쓰지 않을 뿐

내가 직접 간다고 해결되는 건 없다.

나는 결정만 한다.

사람을 잘 써야 한다.

믿을 만한 사람을 구별하는 감을 키워라.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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