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진다. 왜 목표를 이루려 하는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를 명확히 하면 더욱 수월해진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에는 우울한 기분에 휩싸여 자기 자신을 놓아버리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실수를 배우는 기회로 삼는다. 자신을 자책하며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한 많은 이들은 바보같은 실수를 여러번 저질렀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해주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발적인 도움을 이끌어낸다.
5. 한 번에 한가지씩 한다.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꿈이 아무리 커도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다.
6. 현재 자신의 처지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누구나처럼 나에게도 역경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역경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7. 내면의 힘을 기른다. 흔한 이야기지만 역경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경험이 세상에 대해 갖고 있는 자신의 도식과 충돌할 때 갈등을 겪는다. 이때 개인은 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경험을 바라보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8.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본다. 대부분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벽에 부딪힌 것과 같은 단계에 봉착한다. 이럴 때에는 전혀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새로운 직업을 택하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9.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 웅크리기 쉽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들을 만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정서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도전할 힘을 얻게 되고 대화를 하면서 해결책을 찾게 될 수도 있다.
10. 성공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하는지 알고 있다. 이들이 갖고 있는 태도와 생각은 당신에게 성공에 대한 영감과 통찰력을 줄 수도 있다. 거창한 경력을 가진 인사일 필요는 없으며 소설가,요리사,변호사,농부 등 특별한 목표를 이룬 이들에게 지혜를 배울 수 있다.
11.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100%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중도 포기한다면 나중에 더 노력하지 않은 것에 후회할 수도 있다. 포기하는 순간 성공의 문턱에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12.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역경을 극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해야 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칸트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판매자는 대중에게 많은 뭇매를 맞을 것이다. 백신이 없어서 걸리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바이러스의 공포에 너도나도 마스크를 찾아 발을 동동구르는 와중 세금으로 나눠준 마스크 되팔이라니.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 판매자가 왜 마스크를 팔게 되었을까? 를 고민해보았다.
너도 나도 찾는 마스크인데 사실 이 수요의 원인은 공포심이고 그 공포심은 개인마다 다르다. 그 공포심을 측정하여 마스크를 나눠줄 수도 없고 결국 일인당 몇 개정도로 동일갯수를 나눠주는 것이 합당한 방법일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마스크는 어떻게 소비될까? 어떤사람은 확진자가 멀어서 괜찮다고 아예 마스크를 소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루에 한 개씩 사용하고 또 어떤사람은 출근길에 한개, 퇴근길에 한개 하루에 2개씩 소모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상태가 괜찮으면 2~3일에 한개씩 소모하기도 한다.
결국 사람마다 소비량이 다르고 그에따른 잉여 마스크는 어디 구석에 포장지가 뜯기지도 않은채로 쌓여있는것보단 부족한사람에게 가는것이 옳다. 우아하게(?) 표현하자면 이 방향이 좀 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뤄지는 쪽이다.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다보니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시장거래가 이뤄지고 국민의 세금으로 공짜로 얻은 마스크를 가지고 돈벌이를 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국민의식에 크게 반한다.
분명 크게보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뤄졌는데 개인을 들여다보면 나 역시 맘에 들지 않는다. 내가 낸 세금이 저런곳에서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기도 한다. 기사에서도 제목부터 시민의식이라고 적혀있고 댓글들 역시 비난적이다.
따지고 보면 이런 비상사태에 마스크품귀 현상에 비축한 마스크를 나눠준 지자체도 잘못한 것이 없고, 마스크판매자도 본인이 사용하지 않을 잉여자원을 배분했기에 딱히 시장논리에 반하지도 않는다. (세금으로 얻은 마스크를 판매했다는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다) 여기에서 만약 저 판매자가 본인이 사용하기에도 부족한 양이었다면 과연 저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었을까? 판매자가 가진 공포심만큼의 딱 정확한 수량의 마스크를 배분받았다면 다쓰고 남는 것이 없었을 것이다.
즉,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말은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한다. 저마다의 경제력이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공포심도 다르고 건강상태도 다른데 그 수요를 어떻게 다 파악해서 배분을 할 수 있을까? 심지어 공포의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 누구나 같은걸 원하는 이런 아주 단순한 상황에서조차 그렇다.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계획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쓸데없는 참견이지만 마스크18개 1800원에 팔만큼 경제적으로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변 지인들에게나 나눠주는게 판매자에게 더 큰 복으로 돌아올 것 같다.
적어도 주변에 떳떳하게 나 공짜로 나눠준 마스크 팔아서 얼마 벌었다고는 자랑하지 못할 것 아닌가.
네이버 D2Coding 폰트로 해놓으니 에디터가 편안해졌다. 다소 딱딱한 폰트지만 가독성 좋은것이 최고
숫자 0과 알파벳 O의 구분, 숫자 1과 알파벳 대문자 I(아이) 와 소문자 l(엘) 의 구분, 글자의 폭이 일정하다거나
이제 이 폰트에 익숙해지면 다른폰트가 어색할 듯.
windows 기준으로 C:\Windows\Fonts 에 폰트파일 ttf 를 복사해놓으면 SAPGUI 에디터에서 선택가능.
참고로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D2Coding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일반폰트파일 폴더와 Ligature 폴더가 있는데 이건 ->, !=, >= 등 산술기호를 일반적인 수학기호로 변형해 주는 폰트. 기존 문자의 원형을 변형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Ligature 폰트는 적용하지 않았다.
3. 핵심 라이브러리는 뷰 레이어만 초점을 맞추어 다른 라이브러리나 기존 프로젝트와의 통합이 매우 쉽다.
Vue는현대적 도구및지원하는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정교한 단일 페이지 응용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다. -> 그렇다고 합니다.
언제나 시작은 helloworld 프로그램으로 부터 ( 위 커뮤니티 index.html 소스참조 )
결과물
선언적 렌더링 : Vue.js의 핵심은 간단한 템플릿 구문을 사용해 선언적으로 DOM에 데이터를 렌더링하는 것입니다.
데이터와 DOM이 연결되어 이제 모든 것이반응형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브라우저의 JavaScript 콘솔을 열고app.message를 다른 값으로 설정해 보십시오. 그에 따라 렌더링 된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바로 실행해보자. 위 index.html 파일에서 브라우저 console 에 다른 메세지를 입력하면
위 "안녕하세요 Vue!" 메세지가 입력한 메세지로 변경된다. 신기하다~
다음 예제2. 에서는 본문글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웹페이지가 로드된 시간을 동적으로 알려준다.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곳에 다다랐습니다.v-bind속성은디렉티브이라고 합니다. 디렉티브는 Vue에서 제공하는 특수 속성임을 나타내는v-접두어가 붙어있으며 사용자가 짐작할 수 있듯 렌더링 된 DOM에 특수한 반응형 동작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요소의title속성을 Vue 인스턴스의message속성으로 최신 상태를 유지 합니다.”
vue 제공 특수 속성으로 v- 접두어가 붙어있으며 반응형 동작을 한다. 정도만 알아두자.
다음 예제3,4 를 통해 조건문과 반복문을 통해 vue 속성으로 제어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속해서,app3.seen = false를 콘솔에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콘솔에서,app4.todos.push({ text: '정리하고 기록하기' })을 입력하면 목록에 새 항목이 추가된다.
예제5. 사용자 입력 핸들링으로 사용자가 앱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우리는v-on디렉티브를 사용하여 Vue 인스턴스에 메소드를 호출하는 이벤트 리스너를 첨부 할 수 있다.
메세지 뒤집기 버튼을 누르면 "안녕하세요! Vue.js!" -> "!sj.euV !요세하녕안" 로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제6. Vue는 또한 양식에 대한 입력과 앱 상태를 양방향으로 바인딩하는v-model디렉티브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v-model을 통해 사용자입력과 앱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
컴포넌트 시스템은 Vue의 또 다른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는 작고 그 자체로 제 기능을 하며 재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로 구성된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추상적 개념입니다.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유형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컴포넌트 트리로 추상화할 수 있습니다.
예제7. 컴포넌트로 나누기.
앱은 나눠서 기능별 컴포넌트별로 모듈화 하는것이 좋다. 당연히 유지보수나 소스코드의 직관성 및 신뢰성에 따라서...
예제7은 props 를 통해 앱을 부모와 자식으로 나누었다. (이해를 위해 인위적으로 나눈 것이긴 하지만...)
app7.groceryList[0].text = "test" 를 입력하여 list 의 첫번째를 변경할 수 있다.
Vue 컴포넌트는Web Components Spec의 일부인사용자 지정 엘리먼트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눈치 챘을 수 있습니다. Vue의 컴포넌트 구문은 스펙 이후 느슨하게 모델링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Vue 컴포넌트는Slot API와is특수 속성을 구현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Web Components Spec은 여전히 초안이며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구현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Vue 컴포넌트는 지원되는 모든 브라우저 (IE 9 이상)에서 폴리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일관되게 작동합니다. 필요한 경우 Vue 컴포넌트는 기본 사용자 정의 엘리먼트 내에 래핑할 수 있습니다.
Vue 컴포넌트는 일반 사용자 정의 엘리먼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컴포넌트 데이터 흐름, 사용자 지정 이벤트 통신 및 빌드 도구 통합이 중요합니다.
-> 간단히 말해 Vue 가 Web component Spec 과 비슷하지만 모든 브라우저에서 일관되게 작용하고 더 좋다는 말이다.
이상 VueJs 의 core 중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보았다. 이후 내용은 위 VueJs 커뮤니티를 참고하면 좋겠다.
어렵게 느껴지는 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미래전자 소속 국내영업 담당 홍대리라는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며 무역을 통해 회사를 구사일생하는 소설이다. 사무실의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대화가 술술 쉽게 읽힌다. 무역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본연의 목적에 충실했다.
덕분에 하루 출퇴근 시간에 볼 수 있었다. 내용도 무겁지 않으면서 무역이라는 방대한 이론에 치중하기 보다는 회사 실무에서 이뤄지는 상황과 무역사기등 꽤나 그럴싸한 스토리를 담고있다.
물론 대학생때 흠모했던 대학후배가 갑자기 등장하고 알고 보니 그 후배의 아버지가 무역의 대가여서 무역을 배우며 회사를 구해내고 영웅이 되는 과정에서 둘간의 로맨스는 다소 손발이 오그라든다. 하지만 그만큼 뻔한 이야기였기에 더 쉽게 읽혔는지도 모른다.
짧은 소설에 한국에서 무역의 당위성과 무역의 주요포인트 그리고 위험한 점 등을 대화를 통해 알려준다. 어려운 무역이론책을 처음 접하기보다 이 스토리를 먼저 접하는 것이 어쩌면 더 재미있게 무역입문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역 입문서라고 하기보다 입문 전 단계 무역과 친해지기 단계가 더 맞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무역지식을 얻어 가기에는 내용이 매우 적다.
무역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는 상태에서 무역이 무엇인지 이제 알아가려고 하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책에 소개된 무역지식 요약]
1. 우리나라 무역의존도는 90퍼센트를 넘었다. (무역의존도 : GDP에서 수출과 수입을 합친 총 무역액이 차지하는 비중)
임차인이 별 비용을 들이지 아니하고도 손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의 사소한 것이어서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하지 않지만, 임차인이 계약에 의하여 정하여진 목적에 따라 사용,수익할 수 없는 상태로 될 정도의 것이라면, 임대인은 그 수선의무를 부담한다. 이는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임대차 목적물의 훼손의 경우에는 물론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없는 훼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