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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464988&memberNo=11878844&vType=VERTICAL

현타가 쎄게 오네요.

인터넷에 현타극복 메세지를 찾아 필사를 하며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안하는것보단 해보는게 낫겠죠.

 

1.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진다.
왜 목표를 이루려 하는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를 명확히 하면 더욱 수월해진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에는 우울한 기분에 휩싸여 자기 자신을 놓아버리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실수를 배우는 기회로 삼는다.
자신을 자책하며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한 많은 이들은 바보같은 실수를 여러번 저질렀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해주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발적인 도움을 이끌어낸다.

5. 한 번에 한가지씩 한다.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꿈이 아무리 커도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다.

6. 현재 자신의 처지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누구나처럼 나에게도 역경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역경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7. 내면의 힘을 기른다.
흔한 이야기지만 역경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경험이 세상에 대해 갖고 있는 자신의 도식과 충돌할 때 갈등을 겪는다.
이때 개인은 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경험을 바라보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8.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본다.
대부분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벽에 부딪힌 것과 같은 단계에 봉착한다.
이럴 때에는 전혀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새로운 직업을 택하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9.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 웅크리기 쉽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들을 만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정서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도전할 힘을 얻게 되고 대화를 하면서 해결책을 찾게 될 수도 있다.

10. 성공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하는지 알고 있다.
이들이 갖고 있는 태도와 생각은 당신에게 성공에 대한 영감과 통찰력을 줄 수도 있다.
거창한 경력을 가진 인사일 필요는 없으며 소설가,요리사,변호사,농부 등 특별한 목표를 이룬 이들에게 지혜를 배울 수 있다.

11.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
100%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중도 포기한다면 나중에 더 노력하지 않은 것에 후회할 수도 있다.
포기하는 순간 성공의 문턱에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12.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역경을 극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해야 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칸트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출처 : brunch.co.kr/@wikitree/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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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한미 통화 스왑 600만 달러 체결 다음 20일 금요일 반등.

모두가 반등이 시작된것인지 데드캣 바운스인지 궁금해했으나

주말동안 폭발적인 유럽, 미국 코로나19확진자 증가 및 보잉 부도위기 악재로 다시 추락중

어디까지 진행될까?

코스피 하락률 코스닥 하락률
2200 0 690 0
1760 20 552 20
1650 25 517.5 25
1540 30 483 30
1430 35 448.5 35
1320 40 414 40
1210 45 379.5 45
1100 50 345 50

코로나 팬더믹이 있기전 코스피, 코스닥 전고점에서 얼마나 하락하였는지 위치를 보자

장 마감 5분전 1482.06 으로 하락률 30~35% 구간.

바닥은 어디인가?

 

 

 

 

 

 

 

 

 

 

 

사상 초유의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미국금리인하에 한국은행 0.5%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0.75% 라는 0퍼센트대 제로금리시대가 되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가 떠올랐고 모두가 리먼때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냐고 불안해 했다.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기사를 봤는데 미증시 13% 폭락 21세기 블랙먼데이가 1위 기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77943?ntype=RANKING

이제 한시간 뒤면 한국증시도 장이 열릴텐데 코스피가 어떻게 될지... 시작을 1600대에서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로인해 14~19년까지 연달아 상승했던 부동산시장과 세계증시가 모두 호황일때 횡보하여 박스피라는 오명을 쓴 주식시장에 각각 어떤 영향을 줄지 혼란스럽다.

이미 영세한 개인사업자들은 파산에 가까운 상황이고 어제만 대출창구에서 긴급대출창구가 바쁘게 돌아갔다.

카카오톡 메신저에는 코로나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링크도 떠있다.

위기는 곧 기회다.

직장인에 불과한 나는 싼 우량주들을 조금씩 매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넉넉치 못한 투자원금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면서도 세계경제가 리세션으로 진입하여 정기침체가 올까봐 두렵기도 하다.

옆나라 일본을 보면서 한국은 무엇을 배웠을까? 따라가면 안되는 길인줄 알면서도 지금까지는 비슷한 길을 가지 않았냐는 경제석학들의 말을 부정할 수 없어 찜찜하다.

 

 

우한폐렴으로 온나라가 들썩이면서 마스크대란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품절은 물론이고 주문한것이 취소되거나 한참을 기다려도 배송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니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미 정해진 현상이다.

 

이 와중에 지자체에서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를 일부 시민이 중고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33613&plink=ORI&cooper=NAVER

'지자체 무료 마스크' 중고거래 판매…빗나간 시민 의식

일부 시민들이 지자체가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를 되팔아 이득을 챙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4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news.sbs.co.kr

KF94 마스크 18개 개당 1800원.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판매자는 대중에게 많은 뭇매를 맞을 것이다. 백신이 없어서 걸리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바이러스의 공포에 너도나도 마스크를 찾아 발을 동동구르는 와중 세금으로 나눠준 마스크 되팔이라니.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 판매자가 왜 마스크를 팔게 되었을까? 를 고민해보았다.

너도 나도 찾는 마스크인데 사실 이 수요의 원인은 공포심이고 그 공포심은 개인마다 다르다. 그 공포심을 측정하여 마스크를 나눠줄 수도 없고 결국 일인당 몇 개정도로 동일갯수를 나눠주는 것이 합당한 방법일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마스크는 어떻게 소비될까? 어떤사람은 확진자가 멀어서 괜찮다고 아예 마스크를 소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루에 한 개씩 사용하고 또 어떤사람은 출근길에 한개, 퇴근길에 한개 하루에 2개씩 소모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상태가 괜찮으면 2~3일에 한개씩 소모하기도 한다.

결국 사람마다 소비량이 다르고 그에따른 잉여 마스크는 어디 구석에 포장지가 뜯기지도 않은채로 쌓여있는것보단 부족한사람에게 가는것이 옳다. 우아하게(?) 표현하자면 이 방향이 좀 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뤄지는 쪽이다.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다보니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시장거래가 이뤄지고 국민의 세금으로 공짜로 얻은 마스크를 가지고 돈벌이를 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국민의식에 크게 반한다.

분명 크게보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뤄졌는데 개인을 들여다보면 나 역시 맘에 들지 않는다. 내가 낸 세금이 저런곳에서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기도 한다. 기사에서도 제목부터 시민의식이라고 적혀있고 댓글들 역시 비난적이다.

따지고 보면 이런 비상사태에 마스크품귀 현상에 비축한 마스크를 나눠준 지자체도 잘못한 것이 없고, 마스크판매자도 본인이 사용하지 않을 잉여자원을 배분했기에 딱히 시장논리에 반하지도 않는다. (세금으로 얻은 마스크를 판매했다는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다) 여기에서 만약 저 판매자가 본인이 사용하기에도 부족한 양이었다면 과연 저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었을까? 판매자가 가진 공포심만큼의 딱 정확한 수량의 마스크를 배분받았다면 다쓰고 남는 것이 없었을 것이다.

즉,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말은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한다. 저마다의 경제력이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공포심도 다르고 건강상태도 다른데 그 수요를 어떻게 다 파악해서 배분을 할 수 있을까? 심지어 공포의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 누구나 같은걸 원하는 이런 아주 단순한 상황에서조차 그렇다.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계획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쓸데없는 참견이지만 마스크18개 1800원에 팔만큼 경제적으로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변 지인들에게나 나눠주는게 판매자에게 더 큰 복으로 돌아올 것 같다.

적어도 주변에 떳떳하게 나 공짜로 나눠준 마스크 팔아서 얼마 벌었다고는 자랑하지 못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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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에서 fonts 파일 메일로 보내놓는다고 하다가 이제서야 실행

네이버 D2Coding 폰트로 해놓으니 에디터가 편안해졌다. 다소 딱딱한 폰트지만 가독성 좋은것이 최고

숫자 0과 알파벳 O의 구분, 숫자 1과 알파벳 대문자 I(아이) 와 소문자 l(엘) 의 구분, 글자의 폭이 일정하다거나

이제 이 폰트에 익숙해지면 다른폰트가 어색할 듯.

windows 기준으로 C:\Windows\Fonts 에 폰트파일 ttf 를 복사해놓으면 SAPGUI 에디터에서 선택가능.

참고로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D2Coding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일반폰트파일 폴더와 Ligature 폴더가 있는데 이건 ->, !=, >= 등 산술기호를 일반적인 수학기호로 변형해 주는 폰트. 기존 문자의 원형을 변형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Ligature 폰트는 적용하지 않았다.

 

testVueJs.html
0.00MB

VueJs 를 빠르게 파악하여 결과물을 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VueJs 한글 커뮤니티가 있음에 감사하다.

아래 VueJs 중 "시작하기" 카테고리를 그대로 따라한 것을 정리한다.

https://kr.vuejs.org/

 

Vue.js

Vue.js - 프로그레시브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kr.vuejs.org

VueJs란?

1.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진보적인 프레임워크

2. 다른 단일형 프레임워크와 달리 Vue는 점진적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설계

3. 핵심 라이브러리는 뷰 레이어만 초점을 맞추어 다른 라이브러리나 기존 프로젝트와의 통합이 매우 쉽다.

Vue는 현대적 도구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정교한 단일 페이지 응용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다. -> 그렇다고 합니다.

언제나 시작은 helloworld 프로그램으로 부터 ( 위 커뮤니티 index.html 소스참조 )

결과물

index.html 브라우저 실행결과

선언적 렌더링 : Vue.js의 핵심은 간단한 템플릿 구문을 사용해 선언적으로 DOM에 데이터를 렌더링하는 것입니다.

데이터와 DOM이 연결되어 이제 모든 것이 반응형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브라우저의 JavaScript 콘솔을 열고 app.message를 다른 값으로 설정해 보십시오. 그에 따라 렌더링 된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바로 실행해보자. 위 index.html 파일에서 브라우저 console 에 다른 메세지를 입력하면

위 "안녕하세요 Vue!" 메세지가 입력한 메세지로 변경된다. 신기하다~

 

다음 예제2. 에서는 본문글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웹페이지가 로드된 시간을 동적으로 알려준다.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곳에 다다랐습니다. v-bind 속성은 디렉티브 이라고 합니다. 디렉티브는 Vue에서 제공하는 특수 속성임을 나타내는 v- 접두어가 붙어있으며 사용자가 짐작할 수 있듯 렌더링 된 DOM에 특수한 반응형 동작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요소의 title 속성을 Vue 인스턴스의 message 속성으로 최신 상태를 유지 합니다.”

vue 제공 특수 속성으로 v- 접두어가 붙어있으며 반응형 동작을 한다. 정도만 알아두자.

다음 예제3,4 를 통해 조건문과 반복문을 통해 vue 속성으로 제어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속해서, app3.seen = false를 콘솔에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콘솔에서, app4.todos.push({ text: '정리하고 기록하기' })을 입력하면 목록에 새 항목이 추가된다.

예제5. 사용자 입력 핸들링으로 사용자가 앱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우리는v-on 디렉티브를 사용하여 Vue 인스턴스에 메소드를 호출하는 이벤트 리스너를 첨부 할 수 있다.

메세지 뒤집기 버튼을 누르면 "안녕하세요! Vue.js!" -> "!sj.euV !요세하녕안" 로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제6. Vue는 또한 양식에 대한 입력과 앱 상태를 양방향으로 바인딩하는 v-model 디렉티브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v-model을 통해 사용자입력과 앱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

컴포넌트 시스템은 Vue의 또 다른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는 작고 그 자체로 제 기능을 하며 재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로 구성된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추상적 개념입니다.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유형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컴포넌트 트리로 추상화할 수 있습니다.

예제7. 컴포넌트로 나누기.

앱은 나눠서 기능별 컴포넌트별로 모듈화 하는것이 좋다. 당연히 유지보수나 소스코드의 직관성 및 신뢰성에 따라서...

예제7은 props 를 통해 앱을 부모와 자식으로 나누었다. (이해를 위해 인위적으로 나눈 것이긴 하지만...)

app7.groceryList[0].text = "test" 를 입력하여 list 의 첫번째를 변경할 수 있다.

 

그외...

사용자 정의 엘리먼트와의 관계

Vue 컴포넌트는 Web Components Spec의 일부인 사용자 지정 엘리먼트 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눈치 챘을 수 있습니다. Vue의 컴포넌트 구문은 스펙 이후 느슨하게 모델링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Vue 컴포넌트는 Slot API is 특수 속성을 구현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1. Web Components Spec은 여전히 초안이며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구현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Vue 컴포넌트는 지원되는 모든 브라우저 (IE 9 이상)에서 폴리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일관되게 작동합니다. 필요한 경우 Vue 컴포넌트는 기본 사용자 정의 엘리먼트 내에 래핑할 수 있습니다.

  2. Vue 컴포넌트는 일반 사용자 정의 엘리먼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컴포넌트 데이터 흐름, 사용자 지정 이벤트 통신 및 빌드 도구 통합이 중요합니다.

-> 간단히 말해 Vue 가 Web component Spec 과 비슷하지만 모든 브라우저에서 일관되게 작용하고 더 좋다는 말이다.

 

이상 VueJs 의 core 중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보았다. 이후 내용은 위 VueJs 커뮤니티를 참고하면 좋겠다.

 

 

 

 

무역 천재가 된 홍대리

지은이 : 이기찬

출판사 : 다산북스

발행일 : 2010년 4월 26일

 

[후기]

 어렵게 느껴지는 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미래전자 소속 국내영업 담당 홍대리라는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며 무역을 통해 회사를 구사일생하는 소설이다. 사무실의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대화가 술술 쉽게 읽힌다. 무역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본연의 목적에 충실했다.

덕분에 하루 출퇴근 시간에 볼 수 있었다. 내용도 무겁지 않으면서 무역이라는 방대한 이론에 치중하기 보다는 회사 실무에서 이뤄지는 상황과 무역사기등 꽤나 그럴싸한 스토리를 담고있다.

물론 대학생때 흠모했던 대학후배가 갑자기 등장하고 알고 보니 그 후배의 아버지가 무역의 대가여서 무역을 배우며 회사를 구해내고 영웅이 되는 과정에서 둘간의 로맨스는 다소 손발이 오그라든다. 하지만 그만큼 뻔한 이야기였기에 더 쉽게 읽혔는지도 모른다.

짧은 소설에 한국에서 무역의 당위성과 무역의 주요포인트 그리고 위험한 점 등을 대화를 통해 알려준다. 어려운 무역이론책을 처음 접하기보다 이 스토리를 먼저 접하는 것이 어쩌면 더 재미있게 무역입문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역 입문서라고 하기보다 입문 전 단계 무역과 친해지기 단계가 더 맞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무역지식을 얻어 가기에는 내용이 매우 적다. 

무역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는 상태에서 무역이 무엇인지 이제 알아가려고 하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책에 소개된 무역지식 요약]

1. 우리나라 무역의존도는 90퍼센트를 넘었다. (무역의존도 : GDP에서 수출과 수입을 합친 총 무역액이 차지하는 비중)

2. 거래조건의 80%정도는 FOB, CIF 이다. (FOB : 선적항까지의 운송비 포함, CIF : 도착항까지의 운송비 포함)

3. 결제방식의 대부분은 L/C, T/T 이다. (L/C : 신용장 거래, T/T 전신환 거래)

4. 바이어를 개발하기 위해 인터넷무역거래 알선 사이트를 통하거나 kompass, kotra 를 활용한다.

5. 바이어를 개발하기 보다 제대로 된 바이어를 만나기가 힘들다.

6. 바이어에게 order 를 받으면 proforma invoice 를 발행하여 거래 조건과 방식을 기재한다.

7. 일반적인 무역거래에서 공통적으로 준비하는 서식은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 bill of lading 이다. (항공운송일 경우 airway bill)

8. 거래조건 CIF 일 때는 수출자가 보험회사로부터 insurance policy (보험증권) 을 받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공회의소나 세관에서 certification of origin(원산지 증명) 을 받기도 한다.

9.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7가지 방법 : 기선을 제압하라.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주고받아라. 서두르지 마라. 경쟁심을 자극하라. 상대방을 코너로 몰지 말아라. 끝날때 더 잘하라.

10. 무역업무의 흐름 : (1) 아이템 및 거래처 개발 (2) 상담 및 계약 (3) 운송,보험,통관

최근 몇년간 부동산호황으로 아무거나 투자해도 돈벌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동안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에 돈이 몰렸었습니다

이제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분양권 전매제한
DTI -> DSR 대출규제로 대출활용폭이 좁아졌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적극 권장이니 전세입자 활용이 유리합니다
규제가 심화될수록 전세물량은 늘어나고 집주인들은 버티기로 들어갑니다
전세물량의 증가는 전세가하락을 가져오고 그간 성행하였던 갭투자자를 힘들게 합니다

건설사들의 위축으로 신규공급이 감소합니다 이로써 공급이 감소합니다
아파트 이외에 별다른 SOC 소식도 없습니다

 매수수요도 감소하고 공급수요도 감소합니다 어떤 감소폭이 더 크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요부족이냐 공급부족이냐가 결정됩니다

수도권외곽지역과 지방 소도시 미분양이 우려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출시 약 0.5퍼센트 정도의 여유를 두고 투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집주인의 대출금리가 부담되어 전세를 내고 버티기를 시작하여 전세물량이 늘어나고 월세입자 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원래 사람들은 월세살기를 싫어합니다 전세살기를 더 좋아합니다

월세를 올리면 세입자가 전세로 이동할 수이 있으니 집주인은 아예 전세로 전환하며 전세물량은 늘어나고 전세가격은 더욱 하락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도 주택구입을 꺼리며 전세가 하락과 동시에 구매수요가 줄어서 매매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무주택자의 생각은 으레 우선 전세살면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겠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수요는 급격히 줄어드는데 기존에 짓던 물량은 계속 공급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파트는 짓기시작하면 3년정도는 걸리기때문에 상황에 바로바로 대응할수 없습니다 결국 매수감소에 기존공급이 관성으로 이어져 고통스러운 집주인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살기는 좋으나 사기는 싫은지역들(베드타운) 우선은 파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가는 전세가 없지만 주택은 전세가 있기때문에 집주인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입니다
수요감소를 대비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이를테면 땅이 있습니다 땅은 논밭만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재건축 재개발도 의미합니다
대규모 개발호재지역에 투자하고 소나기를 피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임대수익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래된 다가구 상가에 투자하여 재건축이 될때 파는것입니다

경매를 통한 투자를 합니다
금리인상/대출규제는 경매물건 증가로 이어집니다
부동산 투자심리위축으로 경매투자수요가 감소합니다

출처: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집수리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가

 

임차인도 손님이다.

임대업도 사업이다. 고객관리가 중요하다.

임차인은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집수리의 기준이 보인다

그럼 고쳐달라고 하는걸 어디까지 고쳐줘야 하는가?

대법원 판례

2010.4.29 선고 2009다96984판결

임차인이 별 비용을 들이지 아니하고도 손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의 사소한 것이어서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하지 않지만, 임차인이 계약에 의하여 정하여진 목적에 따라 사용,수익할 수 없는 상태로 될 정도의 것이라면, 임대인은 그 수선의무를 부담한다. 이는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임대차 목적물의 훼손의 경우에는 물론 자신에게 귀책사유가 없는 훼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임차인이 고쳐야 할 부분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쉽게 고칠 수 있으며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

수리 해 주지 않는 부분(생활이 가능한 부분)

방충망이 일부 찢어져서 벌레가 들어오는 경우

전구가 나가서 불이 안들어오는 경우

번호키 도어락 고장이나 자물쇠는 정상인 경우

화장실 바닥 타일이 일부 깨진 경우

싱크대 상부장의 문이 잘 안닫히는 경우

 

임대인이 고쳐야 할 부분

큰 돈이 들어가서 쉽게 고칠 수 없으며 사용에 방해가 되는 경우

수리 해 주는 부분(생활이 불가능한 부분)

보일러가 고장나서 온수를 쓰지 못할 때

싱크대에서 물이 세서 장판에 스며 들 때

창문이 깨져서 비바람이 들어오는 경우

현관 자물쇠가 고장나서 문이 안잠기는 경우

변기가 깨져서 물이 안내려가는 경우

조명 스위치가 고장나서 불이 안켜지는 경우

 

하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적절한 임차인 관리법

전화를 피한다.

너무 사소한 문제(전구가는것)은 몇번 전화가 안되면 스스로 해결하고 전화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 받아주지 말아라

 

새 집 분양 받아 오셨어요? <- 마법의 멘트

가격이 싼 건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넘는 요구를 하지 말라고 잘 타이른다.

(옆집 처럼 좋고 깨끗하면 전세금도 비싸게 받지 왜 싸게 받겠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자신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계약서는 항상 현상태로 계약함이라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

주인 허락없이 수리하지 말 것 조항도 꼭 필요하다.

 

수리비의 기준  (25평 아파트 기준 / 단위 : 만원)

 샤시 교체

 400 ~ 500

 욕실전체 리모델링

 180 ~ 200

 장판 교체

 50 ~ 60

 빨래건조대

 4

 디지털 도어락

 10

 보일러 교체

 50

 신발장

 25

 페인트 도색

 20 ~ 30

 도배

 40 ~ 50

 싱크대

 80 ~ 90

 내부 청소

 25

우선순위는 화장실 (변기, 샤워부스), 싱크대, 도배, 장판 순으로 수리하면 좋다.

조명도 저렴하면서 효과가 뛰어나다.

중개사가 소개해주는 업체만 믿지 마라.

 

핵심정리

1.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2. 내 집을 고치는 것이다

3. 임차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라

4. 작은 돈 아끼려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5. 대화를 통해 임차인을 이해시켜라

6. 사람 상대하는 능력을 키워라

7. 수리 시 여러 업체 견적 비교를 하라

 

출처 :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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