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대화 #관계 #심리
https://www.youtube.com/watch?v=Qhfz525cRTs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1
"방법이 있을거야"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욕구를 포기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통 방법을 포기한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2
"좋은점도 있을거야" "의미가 있을거야" "배우는게 있을거야"라고 한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3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내면!" 관점을 전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4
"이만하길 다행이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습관
행복한 사람들은 감정조절을 잘 한다.
불편한 정서 > 편안한 정서로 바꾼다.
기질만으로 다 되는것은 아니다.
긍정적 기질을 가졌어도 부모환경에 따라 발현되지 않기도 한다.
권위적이고 부정적 상사 밑에서도 나를 표현하고 다가가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많이 쓰는 말이 있었다.
그 사람이 부정적 상사가 화낼 때마다 "무슨 일이세요?" "왜 그러세요?" 하고 호기심으로 다가간다.
어린시절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학교도 못갈지경이었는데 어느날 돈 천만원이 생겼다.
천만원으로는 모든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택도 없는 돈이었지만
그날 그 가족들이 모두 희망이 보인다며 삼겹살파티를 했는데 너무나 행복했다는 것이다.
권위적인 팀장도 처음에는 뭐 이런놈이 다 있나 싶다가 점차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트라우마를 남기는 사건의 특징
1.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 한다. > 자기 자신에게 원인을 자꾸 찾는다.
2. 침투적이다. > 일상에 깊이 스며든다.
3. 영속적이라고 믿게 된다. > 앞으로도 계속될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 특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자.
트라우마 떨쳐내고 행복해지는 법
1. 내 마음의 고통을 털어놓자
2. 긍정적인 사람들 옆에 있자
감정은 전이되고, 옮겨가고 영향을 주고 받는다.
마음속 고통을 털어내고 긍정적인 사람들 곁으로 나를 데려가자
뭘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 경계적 목표를 많이 세운다
(고과 B는 피하자, 맞지는 말자, 욕은 먹지 말자 등)
보통 일이 잘 마무리되면 그 순간만큼은 성취와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약간의 안심만 느낄뿐 다시 불안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경계 목표라는 건 위험으로부터 막았을 뿐이지 뭔가를 성취해서 얻는 기쁨은 없다.
2. 왜곡해서 듣는 경향이 있다.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왜곡해서 듣는 다. 왜곡성이 높으면 공감력이 떨어진다.
남의 말을 꼬아 듣는데 선수다. 나의 신념 체계가 왜곡성이 있지 않은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첫
첫번째, 불신으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두번째,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 셋째,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
"인간의 모든 말은 둘 중 하나다" 마셜 로젠버그 <비폭력대화>저자. 부탁(please) 혹은 감사(thanks)다.
자꾸 왜곡해서 듣는다면 모든 말을 부탁이나 감사의 말로 바꿔보자.
상대가 부정적으로 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만보면 상처를 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피해자다.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준 적이 없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내 고통을 이해받으려 할때 누구나 공격적이 된다.
한 사람을 이해하다 보면 그를 미워할 수만은 없다.